발단
이 카톡의 시작으로 PM분과 만나서 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. 이 때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오셔서 고민 없이 바로 둘이서 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.
개발을 시작하기 전까지 사람을 모으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. 구인 광고를 해도 아무것도 없는 팀에 선뜻 도전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. 저 역시 개인적인 카톡이 오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해는 갔습니다.
그래서 지인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. 그러나 주변에 백엔드 개발자만 있어서 그런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